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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 허슬, 주성치 영화의 끝판왕 소림축구는 겨우 시작일 뿐 주성치는 1962년생으로 데뷔는 1988년입니다. 당시 홍콩 영화는 매우 인기 있었을 뿐 아니라 매년 나오는 영화 수도 엄청나게 많았기에 주성치는 짧은 기간동안 여러 영화를 찍었고 , , , , 등 많은 영화가 히트를 치며 홍콩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2002년 그는 배우겸 감독으로 를 찍게 되었고 이 영화는 당시 홍콩 내 최다 관람수를 기록하며 엄청나게 성공합니다. 데뷔 15년차에 첫 메가폰을 잡은 영화에서 대박 중 대박을 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두번째 메가폰을 잡은 영화가 입니다. 소림축구의 기록을 깨버린 영화로 주성치의 네임밸류를 더욱 올려준 영화입니다. 천연덕스럽게 기존 영화들을 패러디할 뿐 아니라 중국인민들의 중국문화사랑을 건드리며 영화에 빠지게 .. 2022. 7. 22.
탑건-매버릭, 30년 만에 돌아온 최고 조종사 탑건이 재밌는 이유 전편이었던 탑건1이 개봉했던 해가 1987년 입니다. 벌써 35년 전 입니다. 톰 크루즈는 후속편을 찍기 위해 무려 35년을 기다렸습니다.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이전부터 후속편에 대한 요청이 있었지만 참고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러다 이제는 찍을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어 제작까지 참여하여 드디어 탑건2 매버릭을 찍게 됩니다. 탑건1 당시, 전투기 씬은 흥미진진하고 스펙타클하단 평을 들었습니다. 이번 탑건 매버릭을 보고 나서는 왜 그렇게 톰 크루즈가 기다려왔는지, 무엇을 기대한건지 알 수 있게 됩니다. CG사용보다는 실제 전투기에 탑승해 촬영할 뿐 아니라 촬영 기법 또한 발전했습니다. 또 전작에서 가슴 뛰게 만들었던 OST들이 후속편에도 등장해 많은 이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 2022.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