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이야기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방영한
<내가 본 미래>편에 소개된 예언가의 이야기입니다.
(2022년 7월 17일 방영)
어느 재판장에서
한 남자를 두고 재판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판사의 부인이 빨간 드레스를 입고
다른 남자와 있다고 말하는 피고인
재판장에 있던 피고인은 그의 예언으로 인해 사기꾼으로 몰렸고
그에 대한 재판이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그는 독일인으로 알로이스 이를마이어란 사람이었습니다.
보통사람이었던 그는
1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습니다.
그러던 중 참호게 갇히게 되는 사건이 일어나는데요.
그는 3일 째 참호에 갇혀지내다
자신이 몸에서 빠져나가 밖에 있는 환영을 보게 되는데요.
그는 그가 실제로 보았던 환영처럼
스스로 구출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그에게 예언의 능력이 생겼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얼굴만 봐도 그 사람에 관한 미래가 보였던 것입니다.
특정 장소에 가기만 해도
그 장소에서 벌어질 미래가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예언을 믿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게 되어
예언을 말하지 않고
수맥을 찾아 우물을 짓는 일을 하고 살게 됩니다.
그러다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게되고
가족을 애타게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그러다 알로이스는 한 여인에게
내일 남편이 찾아 올테니 붕대를 준비해서 기다리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마을 주민들에게는
마을이 위험하다며 모두 피신하라고 얘기까지 해주게 됩니다.
그 지역은 접전지역과 멀어
주민들 또한 안전하다고 생각한 '프라이싱' 지역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 곳에 폭격이 일어났고
알로이스 덕분에 주민들은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로인해 그는 예언자로 유명해지게 됩니다.
그는 예언은 서비스라며 사라믈에게 무료로 미래를 봐주었는데요.
이웃마을의 한 목사는
그가 거짓 예언으로 사람들을 선동한다며 고소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첫번째 장면 처럼 재판을 받게 되는데요.
판사는 예언을 증명해보라고 했고,
그는 판사의 부인이 빨간 드레스를 입고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고 있으니
사람을 보내 확인해 보라고 합니다.
사람을 보내 확인한 결과
그의 말처럼 그의 아내는 빨간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멋진 신사와 함께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렇게 그는 예지력을 인정받고 풀려나게 됩니다.
실제 판결문 기록까지 되어있는데요.
독일의 예언자로 이름을 남기고 그는 떠났는데.
2000년 이후 그의 이름이 다시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말한 여러 예언들 때문인데요.
그 중 가장 큰 예언은
3차 세계 대전이었고
그 신호탄이 될 징후들을 예언했는데요.
첫번째는 난민.
2015년 독일엔 약 90만명의 난민이 유입되었습니다.
두번째는 인플레이션.
작은판지로 돈을 결제하는 시기가 온다고 했는데.
그것은 핸드폰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이고
현재 인플레이션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3명의 권력자 암살 후 3차 세계 대전이 발발한다고 합니다.
(현재 아베가 암살당했습니다.)
전쟁은 늦은 여름 혹은 가을이 될 때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전쟁을 일으킬 나라로
러시아를 꼽는데요.
러시아의 유럽침공이 3차세계 대전 도화선이 될 것으로 봤습니다.
실제 올해 2월 러시아가 현재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습니다.
그는 직접 겪지 않고 죽게 되어 다행이라고 했는데요.
전쟁 때 백린탄과 핵사용등에 대해 말하기도 했습니다.
(실제 백린탄과 핵사용은 아니지만 그가 본 미래의 모습이
백린탄과 핵사용을 할 때 보이는 모습과 비슷했습니다.)
그는 3차 세계대전의 연도와 날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죽는 날도 예언했던 그이기에 이는 다소 아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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