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구분없이 공공의 적인 탈모!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약을 처방받아 먹기도 하지만
두피건강에 신경써서 탈모를 예방하기도 합니다.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두피건강으로는
샴푸를 탈모예방샴푸를 쓰는게 아닐가 싶은데요.
그럼 탈모샴푸를 고를 때
어떤 것들을 주의해야 할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약산성 샴푸
일반 샴푸에도 마찬가지지만 약산성 샴푸가 두피와 모발에 좋습니다.
탈모샴푸일수록 약산성 샴푸를 선택하는게 좋은데요.
약산성 샴푸는 두피를 보호해주고 예민한 두피에 유수분밸런스를 맞춰주어
자극없이 순하게 두피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식약처 기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7년부터 탈모샴푸를 의약외품/의약품이 아닌
기능성 화장품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탈모샴푸는 식약처에 고시된 탈모방지 기능성 성분이 일정 함량 이상 들어가고,
제품 규격 및 제조 과정이 규정에 적합할 경우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 △덱스판테놀 △비오틴 △엘-멘톨 △살리실릭애씨드 △징크리피치온 등)
◎탈모 샴푸 사용시 주의사항
여름철 뜨거운 자외선과 땀은 두피의 탄력을 저하시킵니다.
또 피지와 노폐물을 쌓이게 만들어서 염증을 동반한 두피 트러블과 탈모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생활습관이 중요한데요.
모든 질환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염색, 파마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모근에 충분한 영양이 갈 수 있도록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샴푸의 양은 500원짜리 동전 크기만 있어도 됩니다.
샴푸의 양이 많다고해서 무조건 좋은것이 아닙니다.
양이 너무 많으면 헹구기가 어려워 두피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샴푸는 머리카락 보다는 두피에 먼저 묻혀
약 1-2분 정도 마사지해주며 피지와 각질을 부드럽게 떨어뜨려 주도록 합니다.
그러나 최근 과장 광고, 허위광고등 문제가 많아지면서 논란이 많은데요.
이런 문제는 대기업도 피해갈 수 없었는데요.
사용후기, 체험내용등을 이용해 교묘하게 허위/과대 광고를 해온다고도 하네요.
그래도 소비자 입장으로서 기본적인 정보는 알고 있어야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식약처 기준을 통과하는 정보와 어떤것이 몸에 좋을지 파악해서 선택하도록 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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