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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정보

탈모샴푸 주의 사항 및 확인해야 할 것들!

by 소소한 일상. 2022.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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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구분없이 공공의 적인 탈모!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약을 처방받아 먹기도 하지만

두피건강에 신경써서 탈모를 예방하기도 합니다.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두피건강으로는

샴푸를 탈모예방샴푸를 쓰는게 아닐가 싶은데요.

 

그럼 탈모샴푸를 고를 때

어떤 것들을 주의해야 할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약산성 샴푸


약산성 샴푸

일반 샴푸에도 마찬가지지만 약산성 샴푸가 두피와 모발에 좋습니다.

탈모샴푸일수록 약산성 샴푸를 선택하는게 좋은데요.

약산성 샴푸는 두피를 보호해주고 예민한 두피에 유수분밸런스를 맞춰주어

자극없이 순하게 두피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식약처 기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7년부터 탈모샴푸를 의약외품/의약품이 아닌

기능성 화장품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탈모샴푸는 식약처에 고시된 탈모방지 기능성 성분이 일정 함량 이상 들어가고,

제품 규격 및 제조 과정이 규정에 적합할 경우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 △덱스판테놀 △비오틴 △엘-멘톨 △살리실릭애씨드 △징크리피치온 등)

 

◎탈모 샴푸 사용시 주의사항


탈모샴푸 주의

여름철 뜨거운 자외선과 땀은 두피의 탄력을 저하시킵니다.

또 피지와 노폐물을 쌓이게 만들어서 염증을 동반한 두피 트러블과 탈모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생활습관이 중요한데요.

모든 질환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염색, 파마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모근에 충분한 영양이 갈 수 있도록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샴푸의 양은 500원짜리 동전 크기만 있어도 됩니다.

샴푸의 양이 많다고해서 무조건 좋은것이 아닙니다.

양이 너무 많으면 헹구기가 어려워 두피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샴푸는 머리카락 보다는 두피에 먼저 묻혀

약 1-2분 정도 마사지해주며 피지와 각질을 부드럽게 떨어뜨려 주도록 합니다.

 


 

그러나 최근 과장 광고, 허위광고등 문제가 많아지면서 논란이 많은데요.

이런 문제는 대기업도 피해갈 수 없었는데요.

사용후기, 체험내용등을 이용해 교묘하게 허위/과대 광고를 해온다고도 하네요.

 

그래도 소비자 입장으로서 기본적인 정보는 알고 있어야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식약처 기준을 통과하는 정보와 어떤것이 몸에 좋을지 파악해서 선택하도록 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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