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부 한국에 입국 하기 전
해외에서 PCR검사와 안티젠(신속항원검사) 검사가 사라지고,
이제는 입국하고나서 1일 이내 PCR 검사도 사라졌는데요.
코로나 이전처럼 해외여행 다녀오기 쉬워지고 있습니다.
이제 해외여행을 다녀오신분들이 입국시 필수로 해야하는 일은
건강상태 질문서 또는 Q CODE(Q코드) 작성과
세관신고서가 남았습니다.
(외국인은 입국신고서도 작성)
한국에 입국시 Q CODE를 미리 해두시면 줄을 길게 서지 않고빠르게 공항 밖으로 나가실 수 있습니다.
Q CODE 작성법(Q코드)
Q-code - Quarantine covid19 defence
cov19ent.kdca.go.kr
Q코드 입력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위에 링크를 타고 들어가보도록 합니다.
Q CODE는 위 처럼 진행하고 나면 QR 코드 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처음부터 한번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14세 미만인지 아닌지 체크합니다.
2. 본인의 대륙 - 아시아
3. 본인의 국적 선택 - 대한민국
그 아래 검역정보 사전입력 시스템 ~~~ 네모박스에 체크를 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1. 여권번호를 입력합니다.
2. 연락가능한 e-mail 주소를 입력합니다.
3. 이름을 입력합니다.
1. 여권 인적면에 기재된 국가 - 아시아 / 대한민국
2. 여권 기재된 성별 입력
3. 여권 인적면에 기재된 영문 성을 입력(여권과 반드시 동일하게)
4. 여권 인적면에 기재된 영문 이름을 입력(여권과 반드시 동일하게, 띄어쓰기까지 똑같이)
5. 여권에 기재된 생년월일 입력
6. 여권번호 입력
1. 최종 출발국가 선택(미국이면 미국, 일본이면 일본)
2. 도착 예정일자 선택(한국에 도착하는 날짜)
예)미국에서 10월 25일에 타면 한국에 보통 10월 26일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럼 10월 26일로 선택합니다.
현지 탑승일이 아닌 한국 도착일자로 선택합니다.
3.한국 주소 입력
4. 본인 휴대전화 번호 입력
5. 한국 연락 가능 전화번호
1.입국시 이용하는 항공기 편명 및 좌석 번호 입력
2. 최근 21일 동안 방문한 국가 선택
3. 최근 21일 이내 증상 체크(없으면 해당없음 체크)
그럼 이제 모든 작성이 끝났습니다.
건강상태 정보는 도착예정일 3일전에 입력 가능하기 때문에
너무 일찍하시게 되면 작성하실 수 없으니
임시저장까지만 눌러놓으시면 됩니다.
QR코드를 발급 받으시면 캡쳐해놓으셔서
한국에 도착하셔서 QR코드를 보여주시면 됩니다.
모바일 세관신고서 작성
한국에 입국하고서 짐을 찾고나서
가장 마지막에 세관신고서를 제출하고 나가게 되는데요.
얼마전까지는 위처럼 생긴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를 작성했습니다.
최근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가 변경되었습니다.
디자인이 조금 바뀌긴 했습니다.
면세한도가 USD 800, 술 2병(USD 400이하) 등으로 변경되면서
같이 바뀐것인데요.
최근들어 페이퍼리스를 위해 모바일 휴대품 신고를 장려하고 있습니다.얼마전까지 항공기 승무원들을 대상으로만 진행되다가최근들어 일반인들에게 까지 확대해 시행중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앞으로 종이를 제출하고 나가는 곳은 줄이 길어지고모바일로 미리 해두신 분들이 빨리 나가실 것 같은데요.
그럼 모바일로 어떻게 세관신고를 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앱스토어에서 여행자 세관신고 앱을 다운받습니다.
그리고 앱을 켜시면 4가지 메뉴가 나오는데요.
신고서 작성으로 들어갑니다.
이름 / 여권번호 / 생년월일 / 휴대전화 / 주소 입력
(한번 작성하시면 다음부터 다시 재작성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다음 신고할 물품이 있는지 체크하는데 없으면 없음으로 체크합니다.
(USD 800 이상 면세물품 / 술2병(USD 400이하) / 담배 1보루 등 면세)
그리고 나서 QR코드 발급을 선택하시면
QR코드가 나오는데요.
이름 캡쳐해두시거나 앱을 켜서 보이고 나가시면 됩니다.
위에 기본 정보는 한번 입력하면 다시는 입력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예전 손으로 쓰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신고서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짐을 찾고 가장 끝쪽에 위처럼 보이는 모바일 세관 심사대에
QR코드를 보여주면 유리문이 열리게 되고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다만 가끔 빨간색으로 뜨면 검사대로 가서 짐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보통 랜덤으로 진행되지만
주로 고가품이 많이 들어오는 하와이, 이탈리아, 프랑스 노선등에서 자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마트 하게 신고서를 작성하고
빠르게 입국절차를 마무리 하실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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