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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정보

2024년 새로 바뀌는 임신, 출산 정책들

by 소소한 일상. 202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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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임신 출산 정책

 

 

◎ 임신, 출산 진료비 바우처

 - 100만원

 - 엄마가 발급받은 국민행복카드로 금액 충전

 - 산부인과 진료, 약국, 출산 병원에서 결제 가능

 - 병원에서 입덧약, 니프티 검사 등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 올해 6월 1일부로 입덧약도 급여 처리가 됨으로써 매우 저렴해져서 바우처가 여유있을 것 같아요.

   저희는 입덧약으로 한달에 거의 10만원씩 써서 부족했는데, 다행으로 저렴해 졌더라구요!(막달까지 입덧을..ㅠㅠ)

 첫만남 이용권

 - 200만원(쌍둥이 400만원, 세쌍둥이 600만원)

 - 첫째 200만원, 둘째아 이상 300만원(일시금)

 - 발급받은 국민행복카드에 금액 충전

 - 사용기간 : 아동출생일(주민등록일)로부터 1년

 - 유흥업소 마사지 등 위생업종, 레저업종, 사행업종, 성인용품 등 제외한 전 업종 사용 가능

 

 부모급여

 - 출생연도 상관없이 만 2세까지 매달 지원

 - 2024년 : 만 0~1세 - 100만원 / 만 1~2세 - 50만원

 - 부모 계좌로 현금 지원

 - 출생일 포함 60일 이전에 신청 필수

 - 양육수당, 어린이집 보육료 바우처, 종일제 아이돌봄 서비스와 중복 X

 가정양육수당

 - 어린이집, 유치원(특수학교 유치원과정 포함), 종일제 아이돌봄 서비스 등을 이용하지 않는 취학 전 24개월~86개월 미만 가정양육 영유아

 - 부모급여 도입에 따라 0~23개월은 부모급여 / 24개월 이후 가정양육수당 지원

 - 소득 인정액 기준 없음

 

 

 아동수당(월지급)

 - 만 8세까지(0~95개월) 매월 10만원 지급

 산후조리 지원금

 - 서울시 기준, 총 100만원 바우처 형식 지원

 - 50만원 : 보건복지부에서 운영 중인 산후도우미 비용에 대해 사용

   나머지 50만원 : 한약이나 의약품,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에 사용

 - 산후조리경비라고 명시되어있지만 산후조리원 비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음

 - TIP : 국민행복카드 아니여도 상관없으며 다른 카드로 받아서 사용해야 첫만남 이용권과의 우선순위에서 머리쓰지 않고 사용 가능

전기세 할인

 - 전기료 30% 할인

 - 최대지원 한도 : 16,000원

 - 출산일로부터 3년까지 지원

 - 한전 콜센터 123번으로 전화 신청

구분 첫째아 기준 지원금
첫만남 이용권(사용기한 1년) 200만원
아동수당(만8세까지) 960만원
가정 양육수당 720만원
부모급여 1,800만원
산후조리 지원금 100만원(50만원:한약이나 의약품/50만원:산후 운동수강 서비스)

 

잊지않고 출산 후 꼭 신청해서 챙겨 받아요!

 

또 다른 TIP으로는 와이프가 산후조리원에 들어갈 때,

남편이 남편신분증, 통장사본(지원금 받을), 혼인신고증명서(주민센터발급가능), 출생증명서(병원제공), 바우처카드(국민행복카드), '아기이름 한자' 챙겨서 주민센터에서 한번에 신청 가능해요.

 

그럼 출생신고, 첫만남 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을 한큐에 신청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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