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5-6만원에 5성급 가성비 호텔 - 센타라 리버사이드 치앙마이 호텔

치앙마이는 한달살기로도 많이들 찾고

방콕보다 시원하고 저렴한 물가로 찾는 분들도 많죠.

방콕보다 가성비 좋은 숙소들이 많아요.

센타라 리버사이드 치앙마이 호텔도 박당 5-6만원대로

5성급 호텔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센타라 리버사이드 치앙마이 호텔은

나이트 바자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올드타운까지 택시로 10분, 님만해민은 15분정도 거리에 있어요.

택시비로 이동시 그랩 기준 4-5천원정도 나왔던 것 같아요(편도)

여럿이 여행이라면 더더욱 괜찮겠죠?

낮에 올드타운과 님만해민에서 돌아다니다

저녁에 나이트 바자에서 구경하고

밤에 돌아가면 좋습니다.

5성급 답게 수영장도 잘 갖추어져 있어요.

선베드 또한 갖추고 있어서

선베드에 누워 옆에 있는 바에서

음료를 주문해 먹을 수 있습니다.

헬스장도 제법 넓어요.

다만 일부 기기는 좀 녹슬어 보이기도 했지만

사용하는데는 괜찮았어요.

호텔 바로 뒷편에는 늦게까지 하는 식당이 있어요.

새벽까지 한국인분들이 많이 오시더라구요.

간판도 한국어로 '어서오세요'가 쓰여있을정도로..

센타라 리버사이드 호텔에 국내 많은 항공사 직원들이 머물더라구요.

제가 본 것만 해도,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진에어, 대한항공 등 여러 승무원들이 묵는 숙소 같았어요.

현금으로만 계산이 가능했습니다.

또는 GLN은 카드 결제 됐던 것 같아요.

전 현금으로 했지만요.

비상시에는 달러도 결제 되는데

환율은 좋지 않아요.

1달러당 30바트정도로 계산했습니다.

호텔 요약 정보인데요.

무료 와이파이, 조식등이 제공되고

물론 조식은 결제 때 따로 결제 하셔야해요.

호텔안에 마사지 스파도 있습니다.

투숙객 할인도 문의하시고 받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요즘 태국, 베트남등에서

저렴하지만 비위생적인 곳에서 마사지 받고

한국에서 수술하는 일들이 많아

뉴스에 나오더라구요.

그러니 너무 저렴한곳만 찾지 마시고,

깔끔하고 관리 잘 되는 마사지 샵을 찾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치앙마이 여행 되세요!